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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 표장운 | 경영/경제 477 views
  • IDchwp0610
  • 대학교/단과대학연세대학교 / 상경대학
  • 학과경제학과
  • 입학전형명특기자 전형
  • 고등학교명덕외고
  • 내신/수능등급3.1
  • 교과/비교과활동TESAT S급
안녕하세요!
연세대 경제학과 재학중인 표장운이라고 합니다.
명덕외고 중국어과를 다니면서 3년 간 열심히 대입 준비를 했었는데,
이제는 대학생으로서 후배들에게 전달해줄 수 있는 것들을 전달해주고자 합니다.
수시, 정시 두 방향 중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병행하여 준비하였기 때문에
내신,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수능공부 등 많은 분야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세대 뿐만 아니라 고려대 경제학과, 서강대 경제학과도 수시로 합격했기 때문에
대학에 따른, 대학별 특징에 따른 지도도 가능합니다!
수능 및 내신 전과목지도
학생부 코칭, 소논문(R&E),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캠퍼스투어&학습동기부여
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리보기
단과대학 상경대학
입학년도 2016
전공 경제학과
입학전형명 특기자 전형
페이지 19 Page
가격5,7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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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제학과 표장운
주제 남북한의 통일 전후 경제 관리에 대한 연구
개요사회체제와 시장경제가 붕괴되어가는 북한을 보면 남북의 통일이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통일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그리고 순식간에 일어날 것이다. 계획적이고 철저하게 통일을 대비해 갑작스럽게 통일이 발생하더라도 남북의 경제적 규모의 차이를 극복하고 통일 후의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서독의 통일은 가장 최근에 있었던 통일 사례이고, 동서독의 경제 규모 차이가 남북한의 경제 규모 차이와 견주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동서독이 통일 후 겪었던 다양한 경제적 문제들은 남북한 역시 겪을 가능성이 있기에 독일을 롤 모델로 통일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구수, GDP, 인력, 자금, 기술 수준, 인프라 등의 분야에서 남북한의 비율과 동서독의 비율을 비교해 봤을 때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경제적 규모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남북한은 많은 양의 돈을 투자할 필요가 있으며 독일이 통일 후 겪은 다양한 경제적 후유증을 근거로 통일 대비를 할 수 있다.

통일 당시 서독의 뛰어난 경제력과 동독의 부족한 경제력을 원인으로, 그리고 서독과 동독의 경제적 규모 차이를 원인으로 동독의 많은 사람들이 서독으로 이주해 갔다. 우리는 독일에게 발생한 고임금, 첨단기술 전략의 문제를 예방하고 피하기 위해서 독일의 임금 정책을 염두에 두고 정책적 해결방안을 찾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통일에는 막대한 양의 자금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에 투자유치 또한 필수적이다.

독일의 통일 전후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는 남북한의 통일 전후 경제안정을 효율적으로 도모해야 한다. 인구이동을 최소화하고 북한 산업을 최대한 유지하기위해 ‘고임금-첨단기술 전략’과 ‘유지전략’ 사이의 중간선 어딘가에서 실질적인 전략을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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