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예과 김세희 | 의치예 733 views

IDsaehee1003
대학교/단과대학건국대학교 / 수의과대학
학과수의예과
입학전형명자기추천전형
고등학교하늘고
내신/수능등급3.7
교과/비교과활동생명과학 동아리

수능 및 내신 전과목지도
학생부 코칭, 소논문(R&E),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캠퍼스투어&학습동기부여

대학교	건국대학교	미리보기
단과대학	수의과대학
입학년도	2017
전공	수의예과
입학전형명	자기추천전형
페이지	14 Page
가격	5,700P
다운로드
제목	수의예과 김세희
주제	유해한 락스를 대신할 천연향균제 고안
개요	본 연구의 목적은 인체에 유해한 락스를 대신해 화장실 내의 병원균에 항균효과가 있는 천연 항균 물질를 고안해 내는 데 있다. 이를 위해 할미꽃, 생강, 쇠비름, 오미자, 오이풀, 제비꽃, 민들레를 추출한 뒤, 항균작용을 관찰하여 가장 효과가 좋은 물질을 찾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인천하늘고등학교 B동 여자화장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증류수와 대상 물질의 추출물을 각각 대조군, 실험군으로 설정하여 각 배지에서 세균의 사라진 정도를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계한 가설은 다음과 같다. pH조건에 따라 항균성에 변화가 나타난다는 가정 하에, 흔히 사용되는 락스 100ppm 기준 pH 8과 가장 비슷한 생강이 항균력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에 따른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세균배양결과, 가장 항균성이 높은 추출액은 오미자 추출액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유기산의 비해리 분자가 배지의 pH를 저하시켜, 세균에 대해 증식 억제력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가장 항균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 생강 추출액은 할미꽃 추출액과 비슷한 정도로, 다른 추출액들에 비해 높은 항균력을 관찰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인체에 유해한 락스의 사용에 대항할 오미자 천연 항균제의 상용화에 대한 실험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열처리온도가 상승해도 항균력의 변화는 관찰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오미자 내의 항미생물은 열에 매우 안정한 물질이며, 락스로 인한 질병의 감소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면에서 경제성이 높다. 본 연구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항균 효과를 살펴보았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환경적 변인을 고려하여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어야 하겠다.

* 해당 파일을 보시기 위해서는 뷰어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