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예과 김준영 | 1036 views

IDjack0514
대학교/단과대학한양대학교 / 의과대학
학과의예과
입학전형명정시
고등학교용인외고
내신/수능등급2.7
교과/비교과활동생물동아리 / 과학철학동아리 / 교내 토론대회 / 학급수학...

수능 및 내신 전과목지도
학생부 코칭, 소논문(R&E),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캠퍼스투어&학습동기부여

대학교	서울대학교	미리보기
단과대학	의과대학
입학년도	2019
전공	의예과
입학전형명	정시
가격	4,5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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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생명과학II 수업시간에 DNA 복제 과정을 배우면서, RNA 조각을 프라이머로 이용하는 복제원리는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합성 시작 시 DNA 프라이머를 이용하는 방향으로 생물체가 진화했다면 회복중합효소와 DNA 연결효소의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막을 수 있는데, 인간은 왜 그런 방식으로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을까 의문을 가졌다.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생명과학 스터디를 결성하였다. RNA 프라이머가 갖는 이점이 있을 거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생존에 최적화된 생명체와 효율성은 별개라는 의견 또한 일리가 있었다. ‘필수 세포생물학’ 에서 RNA 프라이머와 복제 오류 가능성과의 관계를 살펴보며 과학적 근거를 보충하였다. 지적 호기심을 친구와 나누는 과정에서 얻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중심 원리를 배우면서, 유전 정보의 보존이 생명체의 생존에 필수적임을 이해했다. DNA에 돌연변이가 발생한다면 이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기작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방과후학교 수업 AP Biology에서 DNA 중합효소의 자체 교정 기능을 접한 후 예상이 맞았음을 알게 되었다. DNA 교정 및 수선 기작에 더욱 흥미를 갖고 KOCW에서 분자생물학 공개 강의를 들었다. 미스매치 염기복구 시스템과 상동재조합의 원리를 학습하고 스터디그룹 부원들과 공유하였다. 친구와 함께하는 능동적 학습태도는 HAFS 생명과학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받을 수 있던 비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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