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교육과에서 공부하고 있는 김민주라고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지금 제 페이지를 보고 있는 이유를 잘 압니다. 제가 연예인도 아니고, 그저 저라는 사람이 좋아서 들어왔을 사람은 없다는 걸 잘고 있다는 말이죠! 그럼 여러분들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 자기소개서를 잘 쓸 수 있을까?’ 혹은 ‘지금 굉장히 막막한데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얻을 수는 없을까?’ 와 같은 고민 때문이겠죠?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맞게 잘 찾아오셨습니다. 저야말로 여러분들에게 ‘자기소개서를 잘 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거든요.^^

벌써 몇몇 분들은 ‘이 여자 뭐야?’ 혹은 ‘헐 완전 밥 맛’이라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저의 이런 자신감은 오만이 아닌 실력에서 나옵니다. 제가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아무런 도움이나 사전 정보 없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밖에 없었고, 그럼에도 인서울 대학 중 5곳에서 자기소개서로 합격을 한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입학사정관’이라는 입시 전형 자체가 제가 수험생이던 시절 처음 생겼습니다. 때문에 저는 지금처럼 어떤 정보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에, 저 혼자의 힘으로 자기소개를 작성해야만 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이 굉장히 힘들긴 했지만 결론적으로 저는 당당히 입학을 했습니다. 여기에는 다른 이에게 손을 빌리지 않고 저 자신만의 노하우와 전략이 담긴 자기소개서 작성법이 있었습니다. 저는 저만의 전략과 노하우를 여러분들에게 가르쳐드리고 싶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저는 도움을 구할 곳이 없었기에 정말 외롭고 치열하게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능력 안에서 다양한 대외활동도 해보았고, 무시도 많이 받았지만 꾸준하게 글도 썼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제가 항상 필요로 했던 것은, 저에게 진실로 도움이 될 조언을 건네 줄 선배였습니다. 저는 그러한 선배로서 여러분들에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 대외활동과 관련하여 고민이 많으신 분. 일단 제 얘기를 들어보세요. 아무런 정보도 없이, 그저 제가 좋아하던 대외활동과 이를 통한 진솔한 자기소개서로 명문대 서류전형에 합격한 바가 있는 저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지금 그 전략과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이미 여러분들은 저에게 빠진것입니다. 그렇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우리 서로 얼굴 마주보며 얘기해봅시다!